'포스코홀딩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16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서 지자체와 지역 소재 기업체 및 대학·연구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특화단지 유치와 지속 성장을 위한 방책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지난 16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서 지자체와 지역 소재 기업체 및 대학·연구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특화단지 유치와 지속성장을 위한 방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포스텍, RIST, 포스코홀딩스 수소저탄소연구소,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 포항테크노파크 6개 기관...
경북도가 31일까지 지역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조성 및 시장진출을 위해,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5 경북 공동관에 참가할 창업·중소기업 16개사를 모집한다.경북도는 CES 2025에서 유레카파크관, 일반관 등 2개 전시관으로 운영하며, 부스 규모는 총 16개사로 유레카파크관 8개 사, 일반관 8개 사다.경북도는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부스·장비 설치, 출품작 운송, 항공료(기업당 200만원), 통역, 홍보물, CES 혁신상 컨설팅, 현지 투자설...
포스코본사 포스코홀딩스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 520억원, 영업이익 5830억 원, 순이익 6190억 원의 실적을 발표했다.전년 동기('23년 1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9%, ▲17.3% 감소했다. 또한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3.3%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9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사유로는 철강과 인프라부분은 경기침체 지속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영업이익 수준을 유지한 반면 이차전지소재부문에서 지난 분기 재고평가 환입효과가...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포스코그룹이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혁신 과제를 발표했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전략세션에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통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체제 전반을 혁신해 초일류 기업 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미래혁신 과제는 그룹 핵심사업인 철강, 이차전지소재의 본원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선도 소재기업의 위상을 확립하고,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현함과 동시에 거버넌스의 혁신 등을 통해 이...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취임 축하 현수막 포스코그룹 장인화 신임 회장 선임이 확정되면서, 포스코 본사가 위치한 포항지역에서는 환영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형산강로타리, 대잠사거리 등 포항 지역 곳곳에서 장인화 신임 회장을 반기는 현수막 행렬을 볼 수 있다.지난 2월 포스코그룹 장인화 신임 회장이 최종 후보로 선정되고 난 후, 포항 정·재계는 환영의 인사를 건네며 "장 후보는 포스코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룰 적임자"라는 평을 남겼다.금일 오전에 열린 포스코홀딩스 제...
포스코 그룹 장인화 회장 포스코그룹 장인화(68)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포스코그룹 장인화 신임 회장은 2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포스코그룹 제10대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장인화 회장은 이날 오후 포항에서 취임식을 갖고 소재의 혁신을 선도하는 포스코그룹 본연의 역할을 되새기며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비전으로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을 제시했다.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세...
장인화 前 포스코 사장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로 장인화 前 포스코 사장이 확정됐다.포스코홀딩스는 8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장인화 前 포스코 사장을 포스코그룹의 회장 후보가 되는 사내이사 후보로 선정하고,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장 前 사장은 3월 21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그룹 회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CEO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 박희재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 이하 ‘후추위’)는 ‘파이널리스트’ 후보자 6명을 대상으로 2월 7일...
최정우 회장이 지난 달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매들린 킹 호주 자원부 장관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정우 회장, 매들린 킹 장관. (포스코 제공)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달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매들린 킹(Madeleine King) 호주 자원부 장관을 만나 포스코그룹이 호주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미래사업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한-호주 경제협력 협의차 31일 방한한 매들린 킹 장관은 방한 첫 일정으로 가장 먼저 포스코센터를 찾아 최정우 회장과 ...
박승호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10대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박승호 포항남울릉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 한상대 전 검찰총장, 김영선 국민의힘 국회의원(창원 의창구)과 박기환 전 포항시장, 공원식, 박문하, 문명호 등 전 시의회의장과 시도의원, 사회단체회원들과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박승호 예비후보 출마의 변, 한상대 후원회장 축사, 김영선 국회의원 축사, 100인...
포스코 본사 포스코홀딩스가 2023년도 연결실적으로 매출액 77조1270억원, 영업이익 3조 5310억원, 당기순이익 1조 8460억원을 공시했다.전년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9% ▲27.2% ▲48.2% 감소했다. 지난해 국내외 시황악화에 따른 철강 가격 하락 및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 실적 저조로 전년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하락했다.철강 부문에서는 포항제철소의 냉천범람(2022.9월) 조기복구 이후 조업안정화를 빠르게 달성해 조강생산...